▲사진=뉴시스
모델 겸 배우 한지혜가 9년 만에 내린 폭설로 인해 스케줄이동을 지하철로 해 관심을 모았다.
한지혜는 엄청난 양의 폭설이 내린 4일, 한지혜가 모델로 있는 여성복 '블루페페' 화보 촬영 스케줄을 위해 서울 청담동에서 광진구에 위치한 호텔까지 지하철로 이동했다.
폭설로 인해 연예인들의 계속되는 스케줄 취소에도 불구, 한지혜는 '지하철을 선택, 스케줄을 감행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지혜 측 관계자는 "차량 이동이 도저히 불가능해 지하철로 이동하게 됐다. 한지혜가 지하철 안의 소동을 우려 해 목도리로 얼굴을 가렸지만 많은 시민들이 그녀를 알아봐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