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이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KJ프리텍은 전일대비 14.89%, 670원 오른 517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이날 KJ프리텍을 스마트폰 시장 성장의 수혜종목으로 지목했다.
이상윤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2008년 4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한 일본 엡슨(EPSON)향 후면광원장치(BLU)와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한 세계 중소형 LCM 1위 공급업체인 샤프 향 BLU 물량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EPSON향 BLU가 캐나다 스마트폰 업체인 RIM으로 납품되고 있고 SHARP향 BLU 는 애플(APPLE)에 납품돼 아이폰에 탑재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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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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