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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운전자의 감성적 편익에 초점을 맞춘 '드라이빙 이모션'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한국타이어는 4차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장동건과 신민아를 발탁했다.
첫 선을 보이게 된 캐릭터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신데렐라. 이번 4차 광고 캠페인은 고속주행 및 급회전 시 탁월한 주행 안전성을 자랑하는 한국타이어의 특장점을 마법이 풀리는 순간 왕자를 피해 황급히 달아나는 신데렐라의 역동적이며 매력적인 모습을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촬영은 신데렐라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중세 유럽의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체코 프라하 올 로케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캐릭터 편'이외에도 '바른타이어, 바른서비스' 캠페인의 새광고, '불안한 심리편'도 함께 선보였다.
타이어 교체 시 정보나 지식의 부족으로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총 6가지의 스토리로 풀어낸 티스테이션 '불안한 심리편'은 고객과의 약속을 위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의 원칙과 다짐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드라이빙 이모션'광고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기 보다 고객의 감성을 이해하고 이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면서 "이번에 런칭되는 네 번째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소통하고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