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제라드 버틀러(사진=데일리메일(www.dailymail.co.uk))
영화 '300'의 주연 배우 제라드 버틀러(40)의 망가진 몸매가 공개돼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언론매체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서인도제도 카리브해 동쪽 섬 바베이도스 해변에서 여자친구와 신년 연휴를 즐기는 제라드 버틀러가 예전과 다른 망가진 몸매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영화 '300'에서 그리스 도시국가 스파르타 왕 네오니다스 역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는 페르시아군이 침입했을 때 치열하게 싸우다 전사한 스파르타 왕으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전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근 해변에서 찍힌 사진에 영화 '300'에서의 빛나던 식스팩은 온데간데없이 전혀 다른 살찐 몸과 불룩 튀어나온 아랫배를 그대로 드러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제라드 버틀러 최근 모습과 영화'300'에서의 모습(사진=데일리메일(www.dailymail.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