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공부의 신' 촬영장 사진 공개

▲'공부의 신' 촬영장에서 출연진들(사진=고아성 미니홈피)

배우 고아성이 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고아성은 미니홈피를 통해 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 현장에서 찍은 배우들 사진을 공개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괴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주목 받았던 고아성은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병문고 3학년에 재학중인 길풀잎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드라마에서 고아성은 술집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함께 사는 고3 사춘기 소녀로 분해 열심히 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강석호(김수로 분)를 만나 '천하대 입학 특별반'에 들어가면서 공부의 재미를 알아가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을 한 KBS 드라마 '공부의 신'은 유승호, 이현우, 티아라 지연, 고아성 등 차세대 스타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