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자산재평가 차액 1693억 발생

입력 2010-01-05 14:38

고종민 기자 kj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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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는 5일 장부가 1229억8680만원 상당의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112-83 외 6건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2923억5391만원의 재평가를 받아 1693억6710만원의 평가 차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차익 금액은 자산 총액 대비 28.95% 규모며 재평기 기준일은 지난 해 12월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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