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지난 4일 시무식을 통해 올해 350억원의 매출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300억원) 대비 17% 상향 제시된 것이다.
조성환 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300억원에 육박하는 창사이래 최고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였다”며 “이 모든 성과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지난해 어려운 제약환경속에서도 안정된 조직체계를 바탕으로 두자리수 성장을 달성한 것을 계기로 2010년은 효율적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개인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가 매출 350억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