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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지도를 보인 가수 윤하(본명 고윤하ㆍ21)가 후두염에 폐렴 증세까지 겹쳐 5일째 병원에 입원 중이다.
윤하의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는 5일 "지난해 크리스마스날 단독 공연을 마친 윤하가 1일오전 고열 증세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며 "검사 결과 신종 플루는 아니나, 후두에 염증이 심각하고 폐렴 증세까지 겹쳐 3-4일에는 혼수상태가 돼 중환자실 입원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음반 반응이 좋아 한창 활동할 때이나 건강이 우선이어서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윤하는 입원으로 인해 지난 주말 각종음악 프로그램을 취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