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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노사대표가 5일, 부평공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과 추영호 노동조합 지부장은 5일, 신년을 맞아 제품 생산으로 분주한 작업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
노사 대표는 부평 조립1,2공장, 파워트레인 공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직원들을 만나, 최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새로 선보이게 될 신차 출시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카몬 사장은 취임 이후, 직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사업장 순회 경영현황설명회를 여는 등 현장경영에 힘을 쏟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