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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은 신년맞이 두바이, 바레인, 도하, 쿠웨이트, 무스카트, 테헤란 6개 중동지역 노선을 일반석 기준 110 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요금을 선보였다.
이번 특별요금은 이달 말까지 발권까지 발권하는 항공권에 적용되며 출발은 이달부터 3월 31일 사이 월·화·수·목·금요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특별요금이 적용되는 중동지역 노선은 돌아오는 여정에 15만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두바이 경유도 가능하다.에미레이트항공은 이와 함께 두바이, 바레인, 도하 노선 비즈니스석을 28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요금도 출시했다.
이 요금은 오는 24일까지 발권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6월 30일까지 요일에 구애 없이 출발일을 정할 수 있다. 바레인이나 도하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돌아오는 여정에 10만원의 추가요금만 지불하면 두바이 경유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