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관련株들이 미국 원전 수출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텍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원전 관련주로 꼽히는 티에스엠텍(+14.86%)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모건코리아(+10.36%)와 비에이치아이(+8.44%) 역시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해 6월 대한전기협회의 원자력품질인증서를 취득한 신텍은 전일대비 3.75%, 600원 오른 1만6600원을 기록중이다.
CNN은 지난 4일 미국 아이다호주와 콜로라도주에 원전 건설을 추진중인 미국 AEHI(Alternate Energy Holdings)가 한국 원전 수입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돈 글리스피 AEHI 회장은 협상을 마무리짓기 위해 4일 한국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