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성형 고백 '어렸을 때도 예뻤는데...'

입력 2010-01-06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은 데뷔 전 쇼핑몰 모델할 때 오른쪽은 데뷔 후 구하라(사진=(왼)네이버(오)크라운베이커리)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성형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구하라는 "사람들이 나보고 얼굴 다 뜯어고쳤다고 말해서 너무 억울하다"면서 '성형돌' 루머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구하라는 "난 어렸을 때 얼굴이 그대로다. 그게 조금 더 예뻐진 것뿐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쌍꺼풀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눈이 흐리멍텅해 보인다고 하셔서 또렷해 보이도록 살짝 집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코는 너무 높일 필요 없다는 말에 주사만 한 대 맞았다"고 해명했다.

또 "치아는 제일 예뻐야 하는 부분이라는 말에 치아교정을 했다"며 얼굴을 조금씩 손만 본 건데 다 뜯어고쳐서 예뻐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했던 속내를 밝혔다.

이날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구하라는 "이렇게 밝히니까 속 시원하고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59,000
    • +0.21%
    • 이더리움
    • 3,441,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71,300
    • -3.88%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27,000
    • -0.48%
    • 에이다
    • 465
    • -2.92%
    • 이오스
    • 581
    • -1.53%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27%
    • 체인링크
    • 15,020
    • -2.72%
    • 샌드박스
    • 32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