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타이거JK(사진=MBC)
타이거JK가 2010년 첫 손님으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에 방문했다.
타이거JK는 아들 조단과 함께 '무릎팍' 녹화에 참여해 자유로운 힙합 영혼과 아버지로서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짜로 유명해지고 싶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을 찾은 그는 마이애미와 LA에서 보낸 파란만장한 청소년기와 랩을 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털어놨다.
타이거JK는 "고교시절 한국인을 비하하는 노래에 랩으로 비판하며 대응했다"며 당시 불렀던 '콜미 타이거(Call Me Tiger)'라는 노래를 들려줬다.
타이거JK의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은 6일 밤 11시 15분 MBC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컴백스타 특집으로 김종민, 천명훈, 노유민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