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기업집단 계열사 1156개

입력 2010-01-07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한 달간 대규모기업집단 계열사가 1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1월4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156개로 지난달에 비해 1개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기린식품(롯데), 한진해운(한진), 한화도시개발(한화), 평택농가온(LS) 등 13개 기업집단에서 회사설립, 지분취득으로 17개 소속회사가 늘었다.

삼화자산(두산), 한화개발(한화),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효성) 등 7개 회사가 흡수합병되고 이투스(SK)는 지분매각, 동양실리콘(OCI), 부산항사부두운영(동국제강) 등 3개사는 청산종결, 포항맑은물(SK), 베리아이비홀딩스(대한전선) 등 기타 7개사를 포함해 18개 소속회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10,000
    • -2.76%
    • 이더리움
    • 4,531,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9.46%
    • 리플
    • 1,832
    • -13.91%
    • 솔라나
    • 335,700
    • -5.7%
    • 에이다
    • 1,331
    • -10.79%
    • 이오스
    • 1,107
    • +2.31%
    • 트론
    • 280
    • -7.59%
    • 스텔라루멘
    • 714
    • +17.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9.79%
    • 체인링크
    • 22,320
    • -7.04%
    • 샌드박스
    • 813
    • +4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