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 선
영국 여성 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멤버 셰릴 콜(27)이 첫 경험을 한 나이가 15세였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신문 더 선 온라인판은 6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거 애슐리 콜(30)의 부인인 셰릴이 여성잡지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셰릴은 "15세에 첫 경험을 한 것이 사실이지만 남자 친구와 3개월 사귄 뒤의 일"이라설명했다.
조금 빠른 감이 있는 23세에 결혼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과 관련해 셰릴은 "집안의 모든 여자가 그 정도 나이에 결혼했다"고 답했다.
그는 "33세가 되면 결혼 10년차가 된다"며 "언젠가 불륜을 저지르고픈 유혹이 들것 같다"고 충격적인 발언을하기도 했다.
영국의 유명 남성 잡지 "포 힘 매거진"(FHM)은 지난해 셰릴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으로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