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택연(JYP)과 소녀시대 윤아(SM)(사진=공식홈페이지)
2PM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후속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했다.
'패떴' 시즌2 제작진측은 "멤버는 총 8명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윤상현, 김원희, 지상렬,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은 캐스팅이 확정됐고 나머지 세 명은 현재 섭외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적으로 한 명이 더 추가될 수도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연예인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패떴' 시즌2는 다음 주 초까지 출연자들을 확정하고 이달 말쯤 촬영을 시작해 2월 말에서 3월 초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이끌던 '패밀리가 떴다' 시즌 1은 오는 11일 '이별 여행' 콘셉트로 꾸며진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