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오는 22일까지 인수합병(M&A) 주간사를 모집키로 했다.
쌍용차는 8일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채무의 조기변제 및 새로운 지배주주 확보를 통해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는 방안으로 인수·합병 추진 및 주간사 선정계획을 법원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M&A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는 22일까지 주간사 신청제안서를 받아 1주일여간 평가를 한 뒤 다음달초까지 선정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입력 2010-01-08 19:46
쌍용자동차는 오는 22일까지 인수합병(M&A) 주간사를 모집키로 했다.
쌍용차는 8일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채무의 조기변제 및 새로운 지배주주 확보를 통해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는 방안으로 인수·합병 추진 및 주간사 선정계획을 법원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M&A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는 22일까지 주간사 신청제안서를 받아 1주일여간 평가를 한 뒤 다음달초까지 선정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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