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겨울 레포츠 시즌을 맞아 쏘울과 모하비 고객들을 스키장으로 초대한다.
기아차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쏘울'을 전시한다. 스키장 광장에 마련한 쏘울 체험관에서 스키와 스노보드 장비를 장착한 쏘울을 선보이고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고객들이 직접 쏘울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쏘울 전동차는 어린이용 전동 승용완구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키즈 오토파크'에서 교육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용평리조트의 리프트와 슬로프 펜스 등에 쏘울 광고를 설치하는 등 레저용 패밀리카로써 쏘울의 장점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프리미엄 SUV '모하비'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모하비와 함께하는 스키캠프'도 마련했다.
기아차는 캠프에 초청된 고객들에게 리조트 숙박권과 리프트권을 제공하고 스키와 스노보드 강습, 마술사 오은영의 '스노 매직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과 모하비 고객들이 스키를 마음껏 즐기고,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스키장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아차 고객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모하비와 쏘울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