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셀세인, 성형의료기 국내∙외 대대적 홍보

입력 2010-01-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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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성모병원서 17일 '자가혈필러를 이용한 시술법과 임상사례' 세미나 개최

성형의료기기 ALSA S-1의 원천기술을 개발한 독일로부터 세계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독일에 역수출하기로 판매계약을 체결한 제넥셀세인이 국내와 해외에서 대대적인 제품홍보에 나선다.

제넥셀은 오는 1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舊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가혈필러(Plasmagel)를 이용한 시술법과 임상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오는 3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미국 유명 의료기기 유통 기업인 게리 윌슨(Garry Wilson)사와 함께 ALSA S1을 활용한 시술시연 홍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케밀컬 필링의 세계 1인자로 꼽히는 필립 디프레즈(PHILIPPE DEPREZ), 자가혈필러를 이용한 의료용 가온기 ALSA S1의 원천 기술을 개발한 독일 유명 성형외과 박사 다리우스 알라무티(Darius Alamouti), 성균관 대학교 피부과 교수 김원석, 동아대학교 성형외과 과장 김석권, 유명 성형외과원장들의 자가혈필러 활용법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자가혈필러는 순수 자신의 혈액으로 만든 보충물로 주름제거, 피부의 재생, 볼륨의 확대, 노화 개선, 탄력, 미백, 모공 축소 등 피부미용 성형에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한 물질을 자신의 몸에 시술해 지속 기간이 길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자가혈필러를 이용할 경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공 필러를 대체할 수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자가혈필러 활용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국내병원에서의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며, 자가혈필러를 이용한 시술을 진행해 온 성형외과 의사들의 시술 경험 및 결과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다. 또한 필링의 1인자로 꼽히는 필립 디프레즈 박사는 최신 필링 기법을 소개한다.

오는 1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세미나 참가신청은 15일까지이다.(문의 02-2090-2052)

제넥셀세인의 이문일 대표이사는 "ALSA S1은 피부미용, 다한증, 액취증 등 다양한 분야 시술 및 처치에 활용이 가능한 의료용가온기로, 가격 또한 기존 의료기기 가격의 20% 수준"이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용 성형 박사들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성형 및 피부 의료진이 참여하는 만큼, 성형 및 피부 의료계의 뜨거운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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