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담은 극장 광고가 등장했다.
▲폭스바겐의 극장 광고
폭스바겐은 수입차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극장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차를 넘어 늘 그 이상의 가치를 담은 'Das Auto(The Car)'를 선보여 온 폭스바겐의 신념을 보여준다. 광고를 통해 딱정벌레로 불렸던 클래식 비틀부터 지금의 골프와 페이톤 등의 다양한 모델에 대한 스토리가 담겨있다.
또한 최근 모터쇼에 선보였던 L1 컨셉카를 비롯한 미래 버전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L1 컨셉트카는 1리터로 물경 72.46km를 달리는 디젤 하이브리드 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현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30% 수준이다.
▲폭스바겐의 극장 광고
한편, 폭스바겐은 대대적인 극장광고와 함께 총 16개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도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