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전강후약...223선 턱걸이 223.00(0.15P↑)

입력 2010-0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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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상승하며 223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환율 악재속에 장 초반 오름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상승장을 주도했고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나흘만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1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대비 0.01%, 0.05포인트 내린 222.80으로 장을 마쳤다.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 224.6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후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선물은 오후장들어 기관 순매도 강화와 함께 개인의 전매성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85계약과 334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1808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마감베이시스는 +0.77로 사흘째 콘탱고를 이어갔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426억원, 1811억원 순매도를 보여 전체적으로 2237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0만423계약, 미결제약정은 3881계약 늘어난 10만8596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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