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초콜릿 복근 만드는데 '단 2달' 걸렸다

입력 2010-01-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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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이 2달 만에 11kg 감량에 성공해 초콜릿 복근의 소유자가 됐다.

11일 고명환의 소속사 라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명환은 기존에 보여준 연기보다 좀 더 다양한 연기를 위해 8주 만에 식이 조절과 운동을 통해 몸짱으로 거듭났다.

고명환은 지난 10월부터 몸만들기를 시작해 두 달 만에 몸무게 11kg을 감량해 몸의 형태를 가꾸기 시작했다. 고명환은 하루도 쉬지 않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에 전념했다. 그는 "닭 가슴살과 야채만 먹었고 운동과 식사조절을 병행하자 체중도 84kg에서 73kg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고명환은 97년 MBC 공채 개그맨 8기 출신으로 여러 개그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이다 지난 2004년부터 드라마 '해신' '강적들' '스포트라이트' 등에 출연하며 감초 조연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진출 이후 고명환은 좀 더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혹독한 운동을 통해 선망의 대상인 완벽한 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개그맨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좀 더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자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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