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사진=알앤디클럽)
깜찍이 리포터로 맹활약하고 하고 있는 리포터 김보라(30)가 오는 3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보라 리포터의 예비신랑은 삼정오토미션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서 경영수업중인 송원섭(30)씨로 알려졌다.
이번 결혼식 진행을 맡은 알앤디클럽 측은 "두 사람은 '뮤지컬찬양팀'에서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1월 교회에서 진행된 '크리스챤CEO' 예배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보라 리포터는 2005년에 경인방송 '오감만족 웰빙세상'과 EBS 교육방송 '우리가족'의 리포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그동안 KBS '세상의아침'과 KBS '세상은 넓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현재는 공중파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케이블방송 메가TV의 의학정보프로그램과 극동아트TV '생명콘서트'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