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최다니엘이 잊고 싶었던 여자?

입력 2010-01-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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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 아시아
이나영이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나영은 '이나봉'이라는 남장여자로 출연해 이지훈에게 접근했다.

이날 이나봉은 이지훈이 근무하는 병원을 찾아 옛 친구 절봉으로 알고 일부러 접근해 친구하자고 제의를 했다. 또 그는 이지훈이 황정음과 친구들을 데리고 저녁을 먹으러가는 자리에도 서슴지 않고 끼어들어 삼겹살에 소주를 마셨다.

이지훈은 이나봉을 보며 낯이 익는다고 생각하다 술자리에서 "정말 잊고 싶은 사람과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자기를 떠나간 여자를 회상하며 슬픔에 잠겼다.

이에 이나봉은 "그 사람도 지훈씨 떠나고 많이 아프고 보고 싶었을 것이다. 어쩌면 지훈씨 보다 더..”라고 말을 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나봉은 병원으로 다시 찾아와 작별인사라며 이지훈에게 키스를 했고, 이를 지켜본 황정음은 깜짝 놀란다.

또 황정음은 화장실에서 수염을 제거한 이나봉을 우연히 목격하게 됐고, 이나봉은 가발까지 벗으며 자신이 여자임을 뒤늦게 밝혔다.

이나봉이 과연 이지훈을 떠났던 옛 연인인지 궁금 점은 더해만 가고 황정음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나봉은 극중 황정남의 대사 "됐고!"를 연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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