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SBS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은 연예인 커플들의 공개되어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결혼지수산출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장 결혼 성공률이 높은 커플로 장동건-고소영이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커플의 감성 및 이성지수, 포탈에 공개되어 있는 학력 등의 프로필과 함께 생활태도를 지수로 표기화하여 일반인들의 매칭에 이용하는 결혼지수 프로그램에 도입한 결과 가장 높은 지수로 98점을 받았다.
이 조사는 총 19커플에 대해 실시했으며 90점 이상을 받은 커플은 장동건-고소영 외에도 정경미-윤형빈(95점), 나얼-한혜진(95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웨디안은 90점 이상 커플의 경우 '서로를 위한 최적의 이상형'으로 실제로 일반인들도 결혼에 성공하는 비율이 높고, 80점 이상의 지수를 나타낸 경우도 '잘 어울리는 커플 지수'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