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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김현중(사진=베이직하우스)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최근 모델로 선정된 베이직하우스의 화보 촬영에서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봄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젠틀하면서도 차분한 패션 감각을 뽐냈던 지후 선배와는 다른 화사한 미소년의 패션을 소화했다.
김현중은 "다가오는 봄에는 어느 때보다 밝고 화사한 느낌의 편안한 차림이 대세를 이룰 것"이며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믹스 앤 매치할 수 있는 재킷을 올 봄의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태환‐현빈에 이어 김현중과 호흡을 맞추며 베이직하우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은혜는 김현중과 함께 발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 룩을 연출했다.
베이직하우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의 캐주얼 패션은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스타일이 득세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만간 선보일 김현중‐윤은혜 패션 카탈로그에서 구체적인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