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셀, 성형의료기 강북삼성병원에서 임상 진행

입력 2010-01-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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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셀세인은 13일 동아대병원에 이어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도 미용성형의료기 ALSA-S1의 인간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8개월간 진행한다.

제넥셀세인이 판매하는 제품 ALSA-S1은 이미 미국 FDA 등록을 통해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나, 그 우수성을 증명하고자 지속적인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한국의료수준을 바탕으로 ALSA-S1의 지속 효과 및 안전성 등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수출 시에도 효율적인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현재 제넥셀세인은 ALSA-S1만으로 월 10억원 내외의 매출과 수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원천기술개발회사인 독일 Laser Point사에도 역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럽 등 해외에 약 1000여대(70억원 규모)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강북삼성병원에서 제넥셀세인의 ALSA-S1 임상시험이 병원의 엄격한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임상시험 심사 위원회) 승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강북삼성병원에서 실험용 쥐에 대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및 효율성 확인을 한 바 있으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지난해 시작한 동아대병원에 이어 두번째다.

제넥셀세인 헬스케어 사업부 이명규 상무는 "안정성과 효율성 등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한다"며 "대규모 세미나 등을 통해 제품의 사용방법과 우수한 효과를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넥셀세인은 오는 1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舊 강남성모병원)에서 300여명의 성형외과 의사 및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자가혈필러(Plasmagel)를 이용한 시술법과 임상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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