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장혁&오지호, 수·목 안방 달궈

입력 2010-01-13 1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성미 풍기며 여성 팬에게 어필

▲사진=추노 공식사이트
장혁과 오지호가 있어 수요일과 목요일이 행복하다.

인기리에 방영 중에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열연 중인 장혁과 오지호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들은근육질 몸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이 나간 후 2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추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두 남자의 대결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3일 저녁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추노 패거리의 우두머리 이대길(장혁)과 조선 최고의 무장에서 쫓기는 노비신세가 된 송태하(오지호)가 맞대결을 벌인다. 이들은 앞으로도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몸매를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 남성들만의 무대는 아니다. 이다혜는 김혜원(언년이)의 역을 맡아 불운한 시대에 태어나 온갖 고초를 겪는 조선 여인네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공형진과 이종혁, 김지석 등의 활약도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추노'의 세 번째 이야기는 13일 오후 9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99,000
    • -1.73%
    • 이더리움
    • 4,552,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9.18%
    • 리플
    • 1,852
    • -13.3%
    • 솔라나
    • 338,600
    • -5.81%
    • 에이다
    • 1,341
    • -11.37%
    • 이오스
    • 1,102
    • +2.04%
    • 트론
    • 280
    • -8.5%
    • 스텔라루멘
    • 671
    • +6.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9.36%
    • 체인링크
    • 22,740
    • -6.07%
    • 샌드박스
    • 750
    • +3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