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지난해 8월 이후 최고가를 돌파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27분 현재 GS는 전일보다 4.05% 상승한 3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조승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12월 중순 이후 개선 중이다"며 "12월 3주 이후 개선 중인 정제마진 효과로 GS칼텍스 석유사업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4분기까지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석유사업이 12월 중순 이후 납사 및 휘발유 마진 확대와 전세계적인 가동률 조정 및 설비 조정, 그리고 한파와 폭설에 따른 등유 수급 불균형등에 따라 마진 개선세가 이어지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GS의 기업가치도 정제마진 개선에 따라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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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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