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호란이 니콜라의 첫사랑을 전한다.
14일 소서러’스 어프렌티스에 따르면 영화 '꼬마 니콜라'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클래지콰이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짝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니콜라의 귀여운 러브 스토리가 아기자기한 매력을 전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상큼한 멜로디, 알렉스와 호란의 달콤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노래는 클래지콰이의 4집 수록곡인 'Lazy Sunday Morning'이다.
이곡은 앙증맞은 러브 스토리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꼬마 니콜라'는 동생이 생기면 버려질지 모른다고 생각한 열 살 니콜라와 친구 7명의 귀여운 오해로 엉뚱한 공상이 일으킨 유쾌한 반란을 그렸다.
▲사진=소서러'스 어프렌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