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출연료 횡령 前 소속사 대표 '불구속 기소'

입력 2010-01-14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배우 봉태규의 전 소속사 대표가 봉태규의 출연료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14일 탤런트 봉태규의 출연료를 보관하다 회사 운영자금 등으로 쓴 혐의(업무상횡령)로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8년 9월 방송한 SBS드라마 '워킹맘'에 출연한 봉태규의 출연료 1억9000만원을 지급 받아 그에게 지급해야 할 1억2900여만 원을 회사운영자금 등으로 임의로 사용한 혐의다.

한편 봉태규는 영화 ‘생존’(가제)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첫 스릴러 연기에 도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68,000
    • +2.44%
    • 이더리움
    • 3,174,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50,500
    • +1.9%
    • 리플
    • 727
    • +0.83%
    • 솔라나
    • 181,100
    • +2.14%
    • 에이다
    • 484
    • +6.61%
    • 이오스
    • 668
    • +2.61%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0.97%
    • 체인링크
    • 14,240
    • +1.64%
    • 샌드박스
    • 347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