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식품 및 외식업체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빙그레, 매일유업, 썬앳푸드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빙그레는 19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사무직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고졸 또는 전문대 졸업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당사 홈페이지(www.bing.co.kr)에서 하면 된다.
◆매일유업은 CRM분야 대졸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대졸 이상자로 SPSS, MS 오피스 활용이 우수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원서는 19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mae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썬앳푸드는 서비스 및 주방 부문에서 신입,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고졸 또는 전문대졸 이상자면 지원가능하며 경력의 경우 3~9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영어, 일어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19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sunatfood.c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KFC는 제품판매 및 매장관리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한다. 고졸 이상자로 외식관련 경험자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0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할 수 있다.
◆제너시스는 대졸신입 공채를 실시한다. 경영지원, 기획, 마케팅 등 총 7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 해외MBA,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외국어 가능자면 우대한다. 원서는 2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genesiskorea.co.kr)에서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도미노피자는 20일까지 매장직 신입사원을 뽑는다. 고졸 이상자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이메일로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