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순매수세가 쏟아지면서 급등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5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전일 대비 1400원(7.49%) 오른 2만100원에 거래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실적 전망이 개선추세에 놓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지준율인상 악재로 지난 13일과 14일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시각 현재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5억8900만원 규모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하고 있는 것이다.
대우증권 성기종 소재 중공업 파트장은 "실적 부분의 개선세를 확인한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보인다"며 "중국 춘절을 전후해 실적이 증가하고 이번 폭설로 인한 눈사태, 폭설 등으로 굴삭기 등 중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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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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