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지난 13일 발매된 5집 앨범에 수록된 '하루가' 새 버전은 KCM의 전 여자 친구가 자신을 만나러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아픈 사연을 담고 있다.
첫사랑이기도 한 그녀를 잃고 평생을 그리워하며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이 곡은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KCM은 새 앨범 발표로 15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할 계획이다.
한편 '하루가' 원곡은 작년 11월에 발매된 'Alone (Part1)(EP)'앨범에 수록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