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사진=뉴시스)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박나래가 디초콜릿이앤티에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5일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는 "박나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올해 안에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초콜릿은 강호동, 유재석, 윤종신, 고현정, 아이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대형 기획사로 박나래는 이번 계약으로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종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나래는 '수퍼스타K' 방송 당시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노래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인국, 조문근, 길학미, 박세미, 박태진, 정슬기 등에 이어 7번째로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맺은 박나래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펍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