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사진=뉴시스)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후 귀국한 동방신기가 일본에서는 5인조 형태를 유지하지만 국내에서는 독자 활동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들은 동방신기가 홍백가합전 출연 직후 해체 수순을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본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이벡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본에서는 당분간 5인조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동방신기가 가수 외에 영화나 드라마 등 연기 분야로 활동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에게 현재 드라마, 영화 분야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3인방은 홍백가합전 이후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떠나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을 잊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