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 A8이 2010 북미오토쇼 '최고의 디자인(Award for Design Excellence)'으로 뽑혔다. 지난해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세계적인 아우디 디자인의 실력을 명실공히 인정받았다.
디트로이트 쇼카로 선보인 아우디 e-트론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카로 '베스트 모델(Best in Show)'에 뽑혔다. e-트론은 컨셉트 카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크기와 비율을 자랑하며 만장일치에 가까운 득표를 거뒀다.

▲2010 북미오토쇼 최고의 디자인으로 뽑힌 아우디 뉴 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