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티파니에게 "어디서 귀여운 척이야?" 버럭

입력 2010-01-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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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사진=SBS)

'전직요정' 이효리가 '현직 요정'인 소녀시대 티파니와 카라 니콜의 등장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패밀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티파니에게 다른 게스트가 누구였으면 좋겠냐고 질문했다. 티파니가 "어...."라고 머뭇거리며 부끄러워하자 이효리가 "어디서 귀여운 척이야?"라며 버럭해 큰 웃음을 줬다.

또 이효리는 꾸벅꾸벅 인사하는 티파니를 보고 "나도 저렇게 인사할 때가 있었는데..."라며 옛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니콜의 등장에 티파니가 반가워하며 덥석 안자 "이것들은 뭐야?"라고 소리를 질러 출연진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이효리는 티파니와 니콜에게 "미용실 갔다 왔니? 자연스럽게 와야지"라며 "니네 속눈썹 붙였니?"라고 말하며 견제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패떴'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티아라의 지연과 은정, 카라의 승연과 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제아와 미료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대성은 스캔들 주인공인 강지영과 대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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