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18일 CMA계좌를 통해 전국 1만4600단지, 600만 세대의 아파트 관리비를 매월 연체 걱정없이 납부할 수 있는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국 90% 이상의 아파트 관리비를 동양종합금융증권 CMA계좌로 편리하게 자동이체 할 수 있으며, 매월 납부일을 기억했다가 직접 이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의 자동이체 신청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하여 납부 처리가 되면 자동이체 신청계좌의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윤성희 마케팅 담당 상무는 “금번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 실시로 지급결제서비스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다” 며, “앞으로도 CMA를 주거래 계좌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전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및 이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