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18일 연구ㆍ개발본부장에 지영수 부사장을 영입했다.
지영수 부사장은 1983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개발부 및 기획조정실 기획 전략팀장, 종근당 개발팀, 임상약학의학팀 및 마케팅 겸직 이사를 거쳐 광동제약 연구개발 본부장 전무로 근무했다.
국제약품은 이번 지영수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미래성장동력인 신제품개발 및 연구분야 사업영역을 확대를 통해 신약개발과 첨단제약기술의 연구를 통해 미래제약산업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