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전주 4대륙 대회'서 부활탄 쏘나

입력 2010-0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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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사다 마오가 부활을 다짐하기 위해 전라북도 전주에 온다.

마오는 오는 25일부터 펼쳐지는 '2010 전주 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번 대회는 마오에게 있어 내달 12일부터 펼쳐지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위한 전초전이라 할 수 있어 각오가 남다르다.

작년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는 극심한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전주 4 대륙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이러한 상승세를 동계올림픽까지 이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마오는 여섯 번 펼쳐지는 그랑프리대회에서 두 번밖에 참가하지 못하는 룰에 따라 그녀는 작년 10월 프랑스 대회와 러시아 대회에 참가했지만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프랑스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 라이벌인 김연아에게 1위를 내줘야 했으며 러시아 대회에서는 5위에 머무르는 등 체면을 구겼다.

이에 따라 마오가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이번 대회에 일본 언론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며칠 전 일본 관광객들이 전주로 대거 원정응원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흘러나오며 전 일본이 마오의 성적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2010 전주 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는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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