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오는 2월 5일까지 전국 BMW 공식서비스센터에서 5시리즈와 X5를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는 18일 5년 이상된 BMW를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 리프레쉬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리프레쉬 캠페인은 최초 등록일 기준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와 X5가 대상이다. 사고수리와 타이어 교환을 제외한 모든 정비에 20%를 할인해주고 소정의 선물도 마련한다.
또한 순정휠 30% 할인, 모든 유상수리 고객에게 주요 소모품 20% 할인혜택도 준다. 행사기간 중 설문카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바이크, 어린이용 BMW 3시리즈 페달카, 골프백 세트, BMW USB스틱(4GB)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BMW는 구형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해왔다. 이 같은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정기적인 차량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운행, 차량 성능 유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철저한 고객만족과 신뢰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