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20대 여성 및 청소년층을 타깃으로 한 휴대성 슬림형 스낵 '뽀빠이가 사랑한 올리브'(사진)를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뽀빠이가 사랑한 올리브'는 날씬한 면발과 특유의 조직감이 특징인 슬림형 제품으로, 성장발육에 중요한 시금치 100g 분량의 철분 및 파프리카 성분이 첨가돼 고소할 뿐만 아니라 영양가가 높고 매콤한 맛이 식감을 자극한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도 밝은 계통의 색상이 주를 이뤄 귀엽고,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포장대 전면에 뽀빠이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하트가 삽입돼 여성의 감성적 니즈를 강조했다.
삼양식품은 '뽀빠이가 사랑한 올리브' 매콤한 맛을 시작으로 향후 치킨맛, 바베큐맛 등 다양한 맛을 출시, 기존 '별뽀빠이'의 판매를 뛰어넘는 장수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