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고객, 오피니언 리더, 패션계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 이상봉 패션쇼'를 통해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쏘나타 F24 GDi 모델의 첫 공개는 디자이너 이상봉씨의 파리컬렉션 작품과 쏘나타 컨셉의 일부 작품이 출품된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 이상봉 패션쇼'와 함께 해 쏘나타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한 층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