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 티져영상 캡쳐(사진=슬옹 미니홈피)
컴백을 앞둔 2AM의 티져 영상을 보기위해 팬들이 한바탕 숨바꼭질 놀이를 했다.
2AM은 지난 15일 공식사이트에 새로운 앨범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의 공개 시간을 알려주며 영상을 찾아내라는 미션을 공지했다.
이후 공식사이트에 24시간을 가리키고 있는 타이머가 등장했고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타이머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AM 팬들은 타이머가 가리킨 시간인 오늘 18일 오전 10시 슬옹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티져 영상을 찾아냈다. 팬들은 "이것은 본 적도 없는 마케팅, 팬들을 제대로 조련하고 있다", "조금씩 공개하니까 감질맛 난다"며 2AM의 티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한편 공식사이트의 타이머가 새롭게 세팅 돼 이번엔 또 어떤 방법으로 어디에서 영상이 공개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AM의 신곡은 오는 21일 온라인에서 음원을 공개하고 26일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