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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작년에 디지털 싱글 곡 '이게 뭐야'로 활동했던 저스트가 오는 25일 첫 1집 정규 앨범의 온라인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총 9곡이 수록된 저스트의 이번 정규 1집 앨범에는 제작에서부터 자신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 송 라이터(Singer-song Writer)'로서 진면목을 과시했다.
그는 "내 이름을 내건 정규앨범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과 기대를 안고 작업에 임했다"며 "2년간의 일본 활동이 외롭고 힘들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정규앨범을 발매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스트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다모', KBS 드라마 '못된 사랑', SBS 드라마 '그린로즈' 등 한류 드라마 OST참여를 계기로 지난 2007년 데뷔곡 '선인장'을 발매했다.
이 후 그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며 숨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