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8일 우리아비바생명의 ‘(무)우리사랑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노후생활자금뿐 아니라, 중증치매와 일상생활장해를 집중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낮은 사업비와 고액보험료 할인, 다양한 연금수령방법 등으로 연금액 강화는 물론 노후설계를 위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기능, 중도인출기능, 추가납입기능, 특별추가 적립금제도, 보험금납입 중단기능 등의 부가서비스 강화로 장기유지로 인한 부담도 적다.
보험가입은 만15세에서 70세까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최저 20만원부터이다. 연금개시는 만 45세부터 80세이며, 연금개시 전 주기적인 생활자금 수령(기간부 자동인출)도 가능하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고령화와 베이비부머 퇴직 등으로 개인연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무)우리사랑연금보험은 안정적인 노후와 중증치매를 대비할 수 있는 연금보험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