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2AM이 18일 오후 5시 세 번째 티저 영상 '죽어도 못 보내'편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18일 오전 10시 두 번째 티저 슬옹 편이 소개됐고, 같은날 오후 5시 세 번째 티저 진운편이 선보였다.
세 번째 영상은 2AM 막내 진운의 단독 영상으로 "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라는 가사와 진운의 애절한 눈빛 연기가 여성 팬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진운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2AM의 새 앨범 티저 영상은 각기 다른 사이트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어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AM의 신곡은 오는 21일 온라인에 음원을 공개하고 26일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