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고소영 건물, '명품이 따로 없네'

입력 2010-01-19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청담동에 위치한 고소영 건물 '테티스'(이뎀건축사무소(소장 곽희수))

스타들의 재테크 바람이 불면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를 불문하고 빌딩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이승엽, 이승환, 박지성, 박찬호 등 국내 유명인사들이 고가의 빌딩을 매입하면서 각 분야에서가 아닌 부동산 분야에서 또 한번 유명세를 타고 있다.

스타들의 부동산 재테크 중 단연 돋보이는 사람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고소영의 빌딩이다.

▲사진=엘르 코리아

고소영의 빌딩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해있다. 그이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으로 돼 있는 그리 크지 않은 건물이지만, 그녀의 감각을 입증해 주는 듯 세련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건물이름은 '테티스'로 2007년에 지어졌다. 건물은 연면적 445.2/1472.19(약 135평)의 규모이다. 건물 1층에는 커피숍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웨딩숍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고소영의 건물은 '이뎀도시건축(소장 곽희수)'이 건설 해 2007년 서울시 건축상과 강남구 아름다운상,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61,000
    • -0.75%
    • 이더리움
    • 4,06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97,500
    • -2.55%
    • 리플
    • 4,121
    • -2.55%
    • 솔라나
    • 287,800
    • -2.11%
    • 에이다
    • 1,161
    • -2.76%
    • 이오스
    • 956
    • -3.82%
    • 트론
    • 362
    • +1.69%
    • 스텔라루멘
    • 516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0.25%
    • 체인링크
    • 28,480
    • -1.18%
    • 샌드박스
    • 591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