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짱' 파스칼, "아이리스 2 출연 원해"

▲사진=방송 캡처

모델 파스칼(독일)이 드라마 '아이리스 2'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미녀들의 수다'에 수다 친구로 출연한 그는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이리스 2' 출연에 욕심을 냈다.

이날 수다 친구로 같이 출연한 글립(우크라이나)이 새해소망으로 파스칼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파스칼의 근육질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파스칼은 소망으로 한국에서 연기자로 성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의 모습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아이리스2 포스터를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했다.

파스칼는 '아이리스'의 주인공이었던 이병헌 못지않은 '식스 팩' 복근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연기연습 열심히 하고 있으니 불러 달라"며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